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트 아포칼립스 (문단 편집) ==== 게임 ==== * [[60 Seconds!]]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무기 공격]] 상황, 가정의 지하 [[방공호]]가 배경 * [[갓이터 시리즈]] 아라가미라고 하는 괴물들에 의해 세계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요새]] 형태의 지부에 집결해서 대항하고 있다. 게다가 아라가미의 개체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비해,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의 수는 터무니없이 적은 최악의 상황. 맵들조차 무슨 폭격을 맞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체르노빌]]처럼 변한 도시의 거리라거나, [[식물]]들과 정글에 침식당한 낡은 건물이라든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물씬 내준다. * [[걸카페건]] * [[겁스 무한세계]] [[지옥 평행계]]에는 위에서 설명한 여러 아포칼립스 상황이 거의 다 나온다. * [[그림 던]] 게임을 시작해보면 여러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의해 세상이 거의 멸망한 뒤다. 오프닝에서부터 '전쟁에 졌다'고 언급될 정도. *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세라]] [[행성]]은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 이미 90%가 타 버렸다. 시리즈 내내 지겹게 나오는 배경은 무너지고 있는 폐허가 된 도시. * [[길티기어 시리즈]] 생물병기인 [[기어]]와 인간의 전쟁인 '성전'으로 인해 기존의 국가와 문명이 초토화된 이후의 시점이 길티기어의 세계관이다. 하지만 최근 작품인 [[길티기어 Xrd]]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성전이 끝나고 나서 상당히 문명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 [[꿈꾸는 별빛의 플레이아데스]] * 꿈의 샘(Fountain of Dreams) * [[니어:오토마타]]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D엔딩에서 이어지며, 게슈탈트 계획의 실패로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물론, 주요 캐릭터도 인간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다. 줄거리도 [[니어 레플리칸트]]과 마찬가지로 심히 암울하다. 해당 작품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생존 인류는 0명'''이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에서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할 수 있다. *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원래는 재의 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천사와 악마 간에 균형을 이루어줄 존재로 점찍힌 인간이 천사와 악마 모두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는 7개의 봉인이 깨지지 않다가 성장함에 따라 하나하나씩 깨져 최후의 7번째 봉인이 깨지면 천사 악마 인간 3파전 아마겟돈이 벌어지고 이후에 [[묵시록의 4기사]]가 나타나 균형을 이루고 심판하기로 예정됐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직 깨지지 말아야 할 봉인이 6개나 깨지고 현대에 두 진영이 강림해 전투가 발생, 나타나지 말아야 할 기사 중에선 '전쟁'만이 강림하였으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혼자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역부족이었다. 인간은 이 전투로 모두 도륙당해 처음부터 완전히 결딴났다. 그 이후 100년이 지난 시점에선 지구에는 천사와 악마, 좀비화가 진행된 인간과 심연에서 올라온 존재, 메이커들이 있는 막장 세계가 됐다. 단, 죽음이 자신의 동족인 네팔렘의 영혼을 인류 부활의 재료로 사용해 인간들은 모두 부활할 예정이다. * [[다키스트 던전 2]] * [[더 라스트 스탠드 시리즈]] 가상의 도시인 유니언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좀비 아포칼립스물이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동충하초]]로 인한 전염병이 퍼져 인류의 상당수가 죽거나 감염되어 좀비처럼 변했고, 도심은 곳곳이 녹슬거나 침수된 모습이다. * [[더 서지 2]] * [[더 롱 다크]] [[EMP 아포칼립스|원인을 알 수 없는 전자기 폭풍]]으로 인해 추락한 비행기의 조종사인 주인공이 생존해나가는 생존게임. * [[더블 드래곤 시리즈]] * 더 폴 시리즈 * [[더 폴: 가이아의 마지막 나날]] * 더 폴: 돌연변이 도시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 [[데스 스트랜딩]] * [[데스티니 가디언즈]] 번지서 개발한 RPG 게임, 신비로운 구체 [[여행자(데스티니)|여행자]]와 조우 후 번영하던 인류 문명이 어둠의 힘으로 붕괴한 이후 외계 세력에 잠식당하고 망해버린 지구와 태양계의 잔해들을 탐사하게 된 28세기를 그린 작품. * [[던전 앤 파이터]] [[마계(던전 앤 파이터)|마계]]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뉴욕 일부'''임이 확인됐으며, [[대전이]] 직후의 아라드를 볼 수 있는 몇몇 지역은 확실히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할 만한 모습이 있다. * [[도쿄 정글]] 인류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인파로 붐볐던 [[도쿄]] 한복판이 풀려난 [[애완동물]]이나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 야생동물 등 수많은 [[동물]]들의 서식처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약육강식의 삶을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둠 시리즈]] * [[둠 2: 헬 온 어스]] 포털이 열리면서 [[악마]]들이 쏟아져나와 [[지구]] 문명은 황폐해지고, 주인공인 [[둠가이]]는 지구의 몇 안 되는 생존자다. * [[둠 이터널]] [[둠(2016)|전작]]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뒤 악마들이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어버리고 [[둠 슬레이어]]는 악마들을 막고자 한다. * [[듀크 뉴켐 시리즈]]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는 아비규환이 되고, 듀크 뉴켐이 인류와 여자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줄거리의 FPS 게임. * [[드래곤랜스]] 내전과 대격변의 재해들로 대륙이 황폐해졌으며 세계관의 모든 국가가 멸망했다. 게다가 도적과 괴물이 날뛰고 다니는 인외마경으로 살아남은 인간들은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는 상황이다. *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용왕(드래곤 퀘스트)|용왕]]의 제의를 받아들인 용사가 [[암흑용사 로토|타락해 버린 뒤]], [[아레프갈드]] 전체가 용왕의 지배를 받으며 인간들이 '물건을 만드는 힘'을 잃어버리고 거의 멸종 위기에 놓였다. * [[디아블로 4]] * [[라스트오리진]] 근미래, 외계생명체 [[철충]]의 공격과 질병의 전파로 ([[바이오로이드(라스트오리진)|인공생명체]]를 제외한) 인류가 절멸한 세계가 배경이다. * [[라스트 아마게돈]] 인류는 종말을 맞이한 상태이고, 악마가 그 인류를 대신하여 지구를 지배하는 상황. [[RPG]]이지만 내용은 인류의 지구 수복이 아닌 그냥 악마가 자신들의 종말을 막기 위해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진실이 있다. * [[라스트 에포크]] 인류는 언데드 군단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많은 수가 학살당하고 노예가 되었다. 살아남은 인간들 대부분이 지하로 숨어살며 근근히 생존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 [[레프트 4 데드]], [[레프트 4 데드 2]] 외국을 제외한 미국 전역만이 해당한다. * [[러스트(게임)]] [[핵전쟁]] 이후의 상황이다. * [[레지스탕스 시리즈]]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의 배경인데 운석을 타고 내려온 [[키메라]]가 [[러시아]]를 다 잡아먹고 인류를 사멸시켜가는 상황이다. * [[레이븐(게임)]] 왕궁 시즌 3 참고. 초대 헤븐 스톤으로 멸망한 세계의 수백 년 후 이야기였다. * [[로스트 월드(캡콤)|로스트 월드]] * [[록맨 시리즈]] * [[록맨 X6]] 록맨 X5 시점에서 유라시아 추락 방지로 이야기를 깔끔하게 끝내놓고선 '''막상 부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더라'''라는 근거로 지구가 완전히 황폐해져 있고 장비의 상태도 영 좋지 않은 상태인 등 실질적으로 멸망한 시점에서 시작한다. *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X 시리즈|전 시리즈]]의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 전쟁, 유라시아 추락 사건 등으로 개판이 되어가던 세계가 [[요정 전쟁]]으로 완전히 세계멸망 직전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래도 [[네오 아르카디아]]는 끝까지 남아서 인류를 보호하고 있지만 네오 아르카디아 밖의 세상은 에이리어 제로를 제외하면 거의 [[데스 월드]] 수준이 되어버렸다. [[록맨 제로 4]]의 프롤로그 스테이지를 유심히 보면 거의 사막화되어버렸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네오 아르카디아]]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카피 엑스]]가 집권을 하고 나서 에너지 부족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레플리로이드]]들을 반기는 것은 [[디스토피아|가혹하기 그지없는 폭정]]이었던 데다가 요정전쟁의 [[Dr. 바일|전범]]이 돌아와 집권하더니 그의 복수심에 의해 인간들까지 탄압당하고 결국 사변으로 또다시 [[세계멸망]]을 겪는다. 다행히도 [[제로(록맨 제로 시리즈)|영웅]]의 희생으로 최악의 결과는 막았고 그 이후의 시대관인 [[록맨 ZX]]의 이야기는 록맨 제로 시리즈에 비하면 희망적이다. * [[록맨 대시 시리즈]] 아예 인류가 멸망하고 레플리로이드의 진화형인 데코이가 지구를 이끌어나가게 된 시대가 배경이다. 일단 작중에서 데코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만 보면 악당만 없으면 평화로운 세상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인류로서는 록맨 X6와 록맨 제로보다도 훨씬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끝판왕이다. * 리틀 테일 브롱스 세계관 첫 작품인 [[테일 콘체르토]] 당시는 구체적인 세계관이 없었고 게임 시리즈 자체는 [[수인]] 장르의 액션 RPG 게임이나 후속작 [[소라토로보]]에서 인류의 전쟁으로 지구가 리셋되어 수인 종족이 거주하는 부유섬 세계로 재편된 후 몇천 년이 흐른 시대로 지구에는 대륙이 모두 부유섬으로 올라갔기에 바다와 전쟁의 원인이었던 초정보집합체 쥬노만이 남았다는 세계관이 확립되었다. 소라토로보 2부와 [[전장의 푸가]] 후반부가 이 구 지구의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 * [[림월드]] 서기 5500년경, 온 우주에 인류가 정착했지만, 초광속 항해 기술의 부재로 고립된 행성 '변방계'가 생겨나고, 플레이어는 이 변방 행성에 불시착한 생존자 또는 원주민으로서 플레이하게 된다. 불시착한 행성이니 조난자에게는 상관없는 별개의 문명이나, 곳곳에 건물의 잔해와 수천 년 전 멸망으로부터 살아남은 석기시대 기술력의 원주민, 고대의 도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가 정착하는 맵에서는 '고대 위협'이라는 이름의 석재 건물이 등장하는데, 이 안에는 21세기를 아득히 넘어선 기술(동면관, 전자기 무기, 전투용 마약)을 보유한 고대인들이 살고 있다. * [[마녀병기]] * [[마스터 오브 웨폰#s-2]] 19XX년 [[제3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대지가 찢어지고 지구 전역을 가린 방사능이 생물의 [[염색체]]를 변형시키면서 지구는 이형이 왕래하는 지옥으로 변모했다. * [[메탈 맥스 시리즈]] * [[메트로 2033(게임)|메트로 2033]] [[메트로 2033]] 소설 원작 게임. 원작의 루트를 대부분 따라간다.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게임 [[메트로 2033(게임)|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2033(게임)|메트로 2033]]이 원작 소설을 대부분 차용한 반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메트로 2034]]와 매우 다른 노선으로 진행한다. 전작과는 다르게 그나마 희망은 남아있다. 다만 라스트 라이트의 정식 엔딩이 어떤 엔딩이냐에 따라 라스트 라이트의 후속작이 갈라질 수 있다. * [[메트로: 엑소더스]] * [[무인도 이야기 3]] [[1999년]] [[7월 7일]]에 전 지구적인 대지진이 일어나 인류의 93%가 사망한 상태에서의 도쿄가 배경이다. * [[미소녀 만화경]] 3 세상이 황폐해져 극단적인 사막화와 일교차가 나타나고 기술마저 소실된 미래가 배경. 마차를 타고 다니며, 주인공은 해바라기를 심어 그 씨를 수확해 연료 등으로 활용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 [[바이올런트 스톰]] * 배드 블러드(Bad Blood) * [[배틀필드 2142]] 22세기부터 시작된 빙하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 시리즈 중 하나로써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빙하기로 몰락하고 유럽연합과 범아시아 연합 간의 냉전(The Cold War)을 다루고 있다. 눈과 빙하에 뒤덮인 버려진 도시며 메말라버린 수에즈 운하 등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 [[백야극광]]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라 의외라고 여길 수 있지만, 작중에서 언급되는 '고대 문명' 은 사실 현대 사회가 조금 발전한 정도의 미래사회이다. 문명이 멸망한 이유도 다름 아닌 AI의 반란과 관련돼 있다. 고대 문명과 관련된 이벤트에서 초고층 건물이나 교복, 유원지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고대 문명을 이룩했던 존재들이 떠나버리고 폐허가 된 채 남아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도 초반부 스테이지들은 건물이 식물로 뒤덮여있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지만, 이야기가 무거워지고 배경도 다소 어두운 분위기가 되는 후반부 월드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두드러진다. * [[북두와 같이]] [[용과 같이]] 외전작. 북두의 권 주인공 켄시로가 등장하며, 북두의 권 세계관이다. * [[붕괴3rd]] *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전작들은 줄거리와 결말이 훈훈하지만, 5편의 줄거리는 매우 비장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게다가 세계관도 비교적 밝고 가벼운 판타지 월드에 속했던 전작들과는 반대로 암울한 [[Science Fiction|SF]]에 가까우며 여태까지 있었던 게임의 전통, 줄거리, 캐릭터들의 성격도 대부분 비틀어졌다. * [[보더랜드 시리즈]] 경제구조가 무너져 모든 질서가 막장이 된 [[판도라(보더랜드 시리즈)|판도라 행성]]이 배경.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는 에리디안의 유적이 가동되어 막장이 되어버린 판도라 행성의 위성 [[엘피스(보더랜드 시리즈)]|엘피스]]가 배경으로 이쪽은 산소가 전부 날아가버려 무산소 환경에 적응한 생물체만 살 수 있는 지옥같은 행성으로 변모했다. * [[블레이블루 시리즈]] [[검은 짐승]]이 날뛰는 바람에 지상이 전부 마도물로 뒤덮인 탓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인류의 평균 수명마저 줄어들었다. 작중 배경이 되는 계층도시는 인류가 산간 지방으로 이동해서 건설한 것이다. * [[사일런트 드래곤]] * [[시리어스 샘 시리즈]] * [[서바리움]] 생태학적 재앙을 주제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MMOFPS 게임. * [[서울 2033]] * [[소녀전선]] 접촉하는 것만으로 인간을 좀비와 비슷한 ELID라는 괴물로 변이시키는 붕괴액이라는 액체가 바람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하고 이 여파로 전 세계가 막장이 된다. 괴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자랑하기에 정규군조차 신형 병기를 동원해야만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규군은 병력의 상당수를 로봇으로 대체한 상황임에도. ELID를 상대하는데 모든 여력을 쏟아붓고 있기에 인공지능 반란군인 철혈을 진압하는데 [[PMC]]를 동원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하다. 이 상황에서 남은 안전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3차 세계대전까지 일어난다. 이후 양쪽이 더는 전쟁을 지속할 수 없게 되면서 3차 대전은 끝난다. 물자의 부족과 사회 혼란 속에서도 유럽 군사 연맹(범유럽연맹)과 러시아는 멀쩡하게 기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또한 진행되고 있다. 물론 작품의 배경인 러시아도 완전한 정상은 아니라서 러시아 내부에서 정부에 반발하는 강경파 집단이 존재하는데도 내전으로 확대될 것을 두려워해서 정부가 제대로 개입하지 않고 있다. 중국과 미국 등의 다른 국가의 상황은 불명. 이후 이야기는 [[빵집소녀]]로 이어진다.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아래 나오는 [[기동신세기 건담 X]], [[전투메카 자붕글]], [[∀건담]]이 이야기의 주축이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 [[소울워커]] 공백이라는 재해로 무너진 세계가 배경. 이계에서 넘어온 적대 종족들과 전쟁 중이며 때문에 각 도시에는 거대한 방벽이 건설되어 있다. 국가와 정부가 소멸했기 때문에 특정 단체가 관리하지 않는 구역에서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현재까지 게임에 등장한 서부지역은 비교적 풍족하나 다른 지역은 상당히 참혹하다고 언급된다. * [[스토커 시리즈]] 체르노빌 일대인 ZONE만이 포스트 아포칼립스화한 것이지, 밖에는 문명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그 예로 설정상 ZONE의 모든 물자는 전부 밖에서 공급된다고. * [[스텔라리스]] 종말 후(Post Apocalyptic) 기원을 선택할 시에 핵전쟁 생존자들이 재건한 문명으로 우주진출을 하게 된다. 당연히 고향 행성은 핵에 찌든 무덤 행성(Tomb World) 상태이지만 주 종족에게 종말의 생존자라는 특성(무덤 행성 거주 적합성, 지도자 수명 증가)을 줘서 대부분 종족이 초반에 개척하기 힘든 무덤 행성을 식민지 삼을 수 있다. 그리고 게임 중 원자 시대 즈음의 발전 과정을 밟고 있지만 초광속 기술을 개발하지 못한 원시 문명이 가끔 [[상호 확증 파괴|자멸할 수가 있는데]] 이때 낮은 확률로 살아남아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로 존속하는 때도 있다. 이때는 종말 후 기원과 똑같이 종말의 생존자 특성을 부여받는다. 이와는 별개로 그냥 생으로 무덤 행성에서 발생해서 진화한 종족은 '무덤 행성 선호' 특성을 가지는데, 모든 일반 행성 적합도에 큰 버프를 받는 사기적인 특성이다. 이 특성을 가진 경우는, 대표적으로 무덤 행성의 식민지 이벤트를 통해 등장하는 [[폴아웃4|벙커에서 매우 오랫동안 생존하다가 플래이어 제국에게 구조된 종족]]이나, 지구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이후에 발견할 수 있는 바퀴벌레 준지성체 종족이 있다. * [[스텔라 블레이드]] * [[스플래툰 시리즈]] 작중의 배경이 지구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류와 육지 동물들이 멸종한 이후로 1만 2천 년이 지난 세계이다. 2편까지만 해도 수집 요소 정도에서만 언급되는 뒷설정으로만 언급이 되었지만, [[스플래툰 2/옥토 익스팬션|2의 DLC]] 이야기에서 직접 다뤄지기 시작한다. * [[승리의 여신: 니케]] 기계 외계 생물인 랩쳐의 침공을 받아 몰락한 인류는 방주라는 거대한 지하 시설에 숨어서 가끔 사이보그인 니케 부대를 지상으로 보내 지상을 수복하려 하거나 지상과 가까운 곳에 거점을 만드는 정도로 연명하고 있다. *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 [[심시티: 나만의 도시]] 현대 온난화 시대에서 온난화 이후(미래 시대)로 넘어오면 플레이어의 도시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수 미터의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되게 되며, 시민은 오염된 육지를 피해 해상 건물에서 거주한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AC 시리즈가 여러 세계관 변경이 있지만 사실상 전부 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이다. AC1과 AC3 시리즈는 기본 설정이 [[대파괴]]라는 전쟁이 일어난 이후로 인류가 지하에서 숨어서 관리자라는 AI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는 배경설정에서 시작한다. AC4는 [[코지마 입자]]라는 입자 때문에 지구가 점점 황폐화해지고 기업들의 권력 싸움으로 점점 상황이 나빠지는 상황이고, ACV 계열은 아예 이미 멸망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과거 문명의 기술들을 땅에서 발굴하고 그걸로 서로 투쟁하면서 생존하고 있는 이야기다. * [[아트록스(게임)|아트록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후손인 노먼 아인슈타인이라는 과학자가 창조한 인조인간을 기반으로 한 "엔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산물 "블랙 엔젤"인 델타스가 자신의 창조주를 죽이고 추적을 피해 사이버 공간으로 탈주한 뒤, 그 공간에서 전뇌화한 인류를 무력화, 정신 지배를 하여 멸망의 갈림길에 놓게 해버리고 극지방을 제외한 달, 지구 모두 델타스의 피조물인 "크리티스"가 지배하게 된다. 인류는 이 때문에 사이버 공간과의 연결을 끊고 최신 기술이 들어간 병기를 사용하지 못하여 화약을 사용하는 재래식 병기에 의존하며 크리티스의 약점인 [[한파]]를 이용해 극지방에서 살기 시작하고 해저에 도시를 건설하며 자신을 "호미니언"이라 이름 짓는다. 한편, 델타스보다 먼저 탄생한 "화이트 엔젤" 프로젝트 피조물인 브라만은 여성으로 태어나 인간 남성과 함께 델타스가 만들어지기 전에 지구에서 이미 추방되었으며, "콜쥬런"이라는 행성에 정착해 "인텔리언"이라는 이름의 사이브리드 종족으로 번영하고 있다. * [[악튜러스]] 작중 시점을 보면 판타지 세계관처럼 보이지만, 실은 신이 인류를 심판하기 위해 보낸 사도들과의 전쟁으로 기존의 현대-미래 문명이 멸망한 이후 2000년이 지난 세계다. 즉, [[악튜러스]]의 세계가 [[사실은 지구였다]]. * [[어드밴스 워즈 : 데이즈 오브 루인]] 운석이 떨어져서 인류의 약 90%가 전멸한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온몸에 식물이 돋아나는 정체불명의 괴질병 "크리퍼"까지 창궐한다. * [[언더레일]] * [[에버소울]] 공식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의 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다. * [[에이지 오브 데카당스]] 인디 RPG 게임으로 로마풍의 제국이 바다 너머의 이민족과 전쟁하다가 멸망한 뒤 수백 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엔드 오브 이터니티]] * [[여신전생 시리즈]] 하위 시리즈 중 진 여신전생 시리즈,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등은 초자연적 존재인 [[악마(여신전생 시리즈)|악마]]로 인해 인류 문명이 멸망한 상태로 시작하거나, [[조삼모사|게임을 조금 진행하면 멸망한다.]](4편은 튜토리얼→[[사실은 지구였다]] 전개) 예외로 [[데빌 서머너 시리즈]]는 악마와 인류가 공존하는 상태고, SJ는 멸망 위기가 코앞에 닥친 상황. [[페르소나 시리즈]]는 '악마'가 모습만 같을 뿐 별개의 오컬트스러운 설정으로 등장하여 멸망 이후의 세계와는 거리가 멀다.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제무리아 대륙이 1200년 전에 대파괴로 고대 문명을 상실하였다. 고대의 유물인 [[칠지보]]는 고대의 유물로써 원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외의 다양한 고대의 유물들은 [[아티펙트]]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불리고 있다. * [[워존 2100]] 핵전쟁 이후 황폐해진 북아메리카가 게임의 배경이다. *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시초'''로 플레이 결과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플레이어의 동료가 AI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개념 등 현대 RPG의 기초적인 시스템들을 최초로 집어넣은 게임이다. [[울티마 시리즈]]와 함께 RPG 역사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되는 작품으로 오늘날에는 폴아웃 시리즈의 정신적 시조로 자주 언급된다. 특히 1편인 [[폴아웃]]의 경우 아예 웨이스트랜드의 리메이크작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 1은 초반은 W.I.T.O라는 조직의 패러사이트 공격으로 사람이나 각종 동물이 변이되어 좀비로 뒤덮인 좀비 아포칼립스였다가 후반에는 바이러스의 진화에 의한 괴생명체, 패러사이트 제공자인 외계인 등이 등장하며 종합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취하고 있다. 2005년에는 세계 유일한 저항인간세력인 EL.A 조직이 아예 지하로 들어가 지상에는 괴생명체들로 뒤덮이며 2022년에는 1%의 소수를 제외한 인류가 멸망한다. 2도 비슷한 구조지만 외계인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1과 달리 인간세력이 약하지 않지만, 정규군과 자치군, 폭도가 좀비 못지않은 적대세력들로 등장한다. 민간사설경비업체인 썬 시큐리티 서비스와 테러리스트 집단과는 완전히 적대하진 않고 반협력 체제에 있다. 3은 1편과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 외계인은 등장하지 않고 전 시리즈에 비해 인간세력과 패러사이트 그 어느 쪽도 약하지 않은 다소 덜 절박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2와 3은 아직 줄거리가 전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1편의 평행세계에서는 W.I.T.O의 세력이 페레럴 시스템을 점령하려다가 EL.A 수비세력이 방어 도중 뺏길 바에 차라리 부수는 게 낫다고 판단해 페레럴 시스템을 파괴하자 엄청난 시공간 소용돌이가 일어나 1999년 서울로 차원이 열리면서 엄청난 괴생명체가 튀어나오게 되었다. * [[일랜시아]] 원래 게임 장르는 판타지 RPG 온라인이지만, 10년이나 넘도록 넥슨이 내버려둔 결과 무정부 상태가 되어 사용자경험 측면에서 어마 무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 되어버렸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10,000년의 세월을 거쳐 부활한 [[가논(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시리즈)|가논]]으로 인해 하이랄 왕국이 파괴되고 하이랄 국왕, 4명의 영걸, 하이랄의 수많은 백성이 학살당한 이후 100년이 지나고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하이랄 대지가 배경이다. * [[잔키제로]] 모종의 재앙으로 인류가 모두 멸망한 세계에서, 재생 능력을 가진 8명의 클론 인간들만이 살아남아 인류 재생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 [[저니]] 세계관에 대해선 인 게임에서 설명되지 않지만, 진행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황폐한 사막에 방치된 옛 문명의 폐허와 과거의 기록화들을 통해 종말 이후의 세계임을 알 수 있다. * [[절체절명도시]]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현대의 도시가 배경이다.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인류가 멸망하고 난 후의 배경이다. * [[종말 노점상]] * [[종점의 스텔라]] * [[좀비고등학교]] 이름부터 좀비가 들어있다. 불멸을 위한 연구가 잘못되어 학교 지하에서 있던 연구실로부터 좀비들이 학교를 장악한다. 학교 외부는 멀쩡해 보이지만 학교 내부는 좀비들에 의해 생존자들이 고립되었고 그게 여름부터 거울까지 이어진 상태이다. 학교 외부도 멀쩡한 상황은 아닐 게 분명한 것이 상식적으로 좀비고등학교는 세계관상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 사립고등학교인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음에도 밖에선 그 어떤 지원조차 오지 않았다. 게다가 좀비들도 수개월을 학교 안에서만 배회하고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어서 바깥 상황도 아마 준 아포칼립스 상황, 어쩌면 이미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좀비 사태가 터졌거나 모종의 이유로 멸망해버린 상황일 수도 있다. * [[추방선거]] * [[카운터사이드]]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타이베리움 사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에서도 [[타이베리움]]이라는 광석과 관련된 타이베리움 사가에 관련된 이야기. 이탈리아의 티베르 강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광석인 타이베리움에 의해 인류가 정체불명의 농민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을 추종하는 [[Nod]]와 지구 방위 연합이라는 이름의 [[GDI]]라는 거대한 두 세력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근처 무기물과 유기물을 자신과 같이 만들어버리는 광석 타이베리움에 의해 지구가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 중에 일어나는 줄거리를 다루는 게임이다. 이 점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 [[디스토피아]] 쪽에 가깝다. 하지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옐로우 존]]이나 [[레드 존]]을 보아 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기에도 무방한 수준. 특히 [[타이베리안 선]]에서 이 모습이 크게 느껴지는데 그나마 지구라고 느껴지던 생태계라도 있었던 1,3편에 비해, 황무지와 설원 등의 황폐한 지형과 폐허, 이온스톰이 무작위 하게 내리치는 환경뿐 아니라, 타이베리움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인류와 생태계에서도 광범위한 돌연변이가 발생해 인간은 보통은 신체 외부에 타이베리움 결정이 생기는 정도지만, 동식물은 원래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기괴하게 뒤틀리고 공격적인 외계 생물 같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타이베리움 사가 중 그 종류가 가장 많이 등장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스러운 면이 드러난다. * [[코드 베인]] 갓이터와 같은 세계관이며 똑같이 대붕괴 이후 [[아라가미]]의 출현으로 인류가 거의 절멸하고 이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슈퍼 솔저]] [[흡혈귀|레브넌트]]가 등장하지만, 그와 동시에 근본적으로 피를 갈망하는 레브넌트들이 피의 갈증으로 타귀라는 끔찍한 괴물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미 퍼질 대로 퍼져버린 타귀로 인해 결국 버려진 땅 베인 자체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원인 모를 공포를 유발하는 벽 "붉은안개"로 폐쇄되어 버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레브넌트들이 생존하는 이야기이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유럽과 아시아는 이미 프롤로그 시점에서 한참 전에 [[우발적 핵전쟁]]으로 황폐해졌으며, 이 틈을 타 천연자원을 이용해 영향력을 얻은 남미 국가들의 연합체인 [[남아메리카 연방]]의 특수부대에 의해 미국의 [[신의 지팡이|결전병기]]인 [[오딘]]이 탈취되어 미국은 대규모 궤도 폭격으로, 국가 통제력을 잃은 채 무너져버리며, 10년 후 극소수의 미군 잔당들만이 구 미국 영토에서 [[남아메리카 연방]]을 상대로 저항 중인 상황이다. * [[크라이시스 3]] 2편의 외계인 침략 24년 후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외계인 침공의 여파로 지구 생태계는 완전히 맛이 간 상황. 게임의 묘사는 상시 엄청난 폭풍이 몰아친다. 인류 소수는 나노돔이라는 인공 구조물을 지어서 생활하고 있으며, 나노돔 밖은 문명 흔적의 폐허가 남아있는 정글. * [[크루드 버스터]]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특명! 미래구출 대작전 * [[클로저스]] 차원종에 의해 인류가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가 간신히 회생했지만, 그 여파로 유럽은 완전히 무너져버렸고, UN은 연방제를 실행해 강대국이 약소국들을 강제 합병하고 그에 반발하는 동유럽과 아시아에선 베리타 여단을 비롯한 군벌들이 군웅 할거하는 등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더해 차원종에 맞설 수 있는 클로저에 대항할 무기의 도안까지 암시장을 통해 베리타 여단을 비롯한 테러조직에 넘어가 버려 상황은 현재도 악화 중이다. 여기에 군단장급 차원종들이 다시 내부 차원을 쳐들어오려 꿍꿍이를 꾸미고 있으며, 연무극장: 이면에서는 차원종들의 내부 차원 침공이 성공해서 파멸을 맞이한 IF의 내부 차원들을 보여 준다. * [[탈로스 법칙]] 노말 엔딩에서만 직접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보여준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그린 플루(더 디비전)|무기화된 전염병]]으로 인해 판데믹이 일어나고 무정부 상태가 된 뉴욕이 배경. 다만 여러 작품과는 다르게 공권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 * [[터미너스]] 1인 개발 [[좀비 아포칼립스]] [[로그라이크]] 게임. 현재 얼리 액새스로 발매중 * [[파이널 판타지 VI]] 2부 이후. 당시로써는 이례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세계를 구하지 못하고 대충 망한다. 2부에서는 죽어가는 세계 가운데 플레이하게 되는데 심지어 죽어가는 몹도 나온다. * [[파이널 판타지 XV]] 13장부터 세계에 빛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결국은 이오스 세계가 시해로 뒤덮인다. * [[파이널 판타지 XV 온라인 확장팩: 전우]] 세계가 시해로 뒤덮이고 나서부터 10년간을 다룬 확장팩. * [[파 크라이 시리즈]] *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1980년대 미국과 소련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핵전쟁을 일으킨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과 소련은 어떻게든 살아남은 모양이다. 작 중 메인 빌런인 슬론은 본래 미군 특수부대의 지휘관이었는데 [[높으신 분들]]이 자기들만 살려고 비겁하게 빨갱이들과 동맹을 맺었다고 분개하면서 세상을 파괴하려 한다. 캐나다와 호주는 핵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 캐나다는 북극을 통해 침투하는 소련군을 잡겠다고 쏜 미국의 핵미사일에 망하고 만다. 달링 박사도 캐나다에 살다가 이 때문에 남쪽으로 피난 가던 중 슬론의 부대를 만나 그의 부하가 된다. 작 중에서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어서 그런지 식물을 채집하는 게 불가능하다. * [[파 크라이 뉴 던]] [[파크라이 5]]의 핵폭발 엔딩에서 이어진다. * [[패스 오브 엑자일]]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 [[울트라빌딩]] [[포켓몬스터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의 지역. 평행세계의 멸망한 [[하우올리시티]]다. * [[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세이브 더 월드|세이브 더 월드]] 폭풍의 영향으로 지구에는 전 세계 인구의 98%가 사라지고, 괴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 폴른 어스 * [[폴아웃 시리즈]] 중국과 미국의 핵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의 대표작이자 이 분야의 거물'''. 특히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하위 장르인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에 있어서 그 기반을 닦은 작품이라서 이후에 나온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작품들의 제작 비화를 들어보면 이 게임이 자주 언급된다. 심지어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아닌 다른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작품들에도 영향을 준 작품이 상당히 많다. 덕분에 관련 작품들에서 폴아웃 시리즈와 관련된 오마주는 초기 작품이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난 이후에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다만 후기 작품들인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4]]는 어느 정도 수습된 상황에서 거대 세력들 간의 갈등이 주제이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보다는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경향을 보인다. * [[표류소녀]] * [[FRAGILE ~안녕 달의 폐허~]] 인류가 사라지고 인간이라고 부를만한 존재는 주인공 소년과 히로인 격인 소녀 단둘만 나온다. 본격 [[폐허덕후]] 게임. * [[프로스트펑크]] [[설국열차]]마냥 온 세상이 얼어붙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소빙하기가 도래한 이유는 운석 충돌+화산 폭발+일조량 감소 때문이다. * [[Project Zomboid]] 쿼터뷰 형식의 좀비 아포칼립스 인디 게임. 아포칼립스의 진전도와 상황을 조절할 수 있고, 죽는 게 엔딩이라는 것이 특징. 단순 좀비를 때려잡음이 아니라 직접 농사짓고, 낚시하고, 숲에서 채집하고 함정을 파서 동물을 잡아먹는 등의 자연인도 가능하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분위기를 내며 [[워킹 데드]]를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인 게임. * [[프리덤 워즈]] * [[피크민 시리즈]] 작품의 배경인 [[PNF-404]]에서 병뚜껑, 폴더폰, [[게임보이]] 같은 물건이 널려있는 것을 보면 인류가 완전히 멸망했거나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플라네타리안]] 본편인 작은 별의 꿈의 시작 시점에서 약 30년 전에 핵, 재래식, 생화학 병기 등 인류를 멸망시켜버릴 수 있는 별의별 무기가 전부 동원된 대규모 전쟁으로 전 세계가 황폐해져 일 년 내내 비가 내리고 있다. 본편의 엔딩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CD]] 3편에서는 이 비가 [[핵겨울|눈으로 바뀐다.]] 전쟁 때 기동 되었던 로봇 등의 자동병기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도시들은 봉인도시라고 불리며 출입이 통제되어 있지만, 이 봉인도시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기 위해 목숨 걸고 봉인도시를 뒤지는 사람들도 있다. 운이 좋으면 전쟁 직전에 만들어진 증류주나 [[담배]] 같은 귀한 물건도 얻을 수 있다. 전쟁 중에 새로 생겨난 질병이나, 그 당시 설치된 [[함정]]이나 동업자들이 설치한 함정들로 죽는 일이 많다. 그 외에 불안정한 구조물의 붕괴나 [[쥐]]떼의 습격에다가 [[로봇]]에게 죽는 일이 많다. 전쟁 원인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호시노 유메미]]가 특별 영상 안에 포함한 그 당시의 문제를 열거한 것인 해수면 상승에 따른 영토 문제·인구 문제·에너지 문제·우주 영토 문제·환경 오염 등이 있다. * [[픽셀건]] 캠페인 챕터 1의 세계관이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다. 주인공은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새벽 4시까지 자다가 좀비들의 소리를 듣고 깨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챕터 2,3은 판타지 세계관이고 4는 가상 세계이기에 완전한 아포칼립스라곤 할 수 없다 * [[하프라이프 2]] 작중 진행이 [[17번 지구]] 중심이라서 그렇지, [[17번 하이웨이]]를 비롯한 도시 밖은 [[Xen(하프라이프 시리즈)|Xen]]에서 건너온 [[헤드크랩]]과 [[개미귀신]], 식인 거머리 등등이 우글대는 [[사지]]다. 그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들을 [[동요계층]] 취급하는) 콤바인이 통치하는 도시로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포탈 시리즈]]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이다. 포탈2의 실험실 내부에 식물이 우거지고, 아이들이 출품한 과학 프로젝트였던 감자 전지가 거대하게 자라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오래 지나있다. * [[호라이즌 제로 던]] 인류 기술과 문명 수준이 크게 후퇴하여 기계생명체가 수렵의 대상, 즉 야생동물로 묘사된다. 그래도 다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비하면 깨끗하고 살 만하다. * [[확산성 밀리언아서]] 확 밀아 진행 도중 단절의 시대 이전의 유물이나 비경의 배경 속 파편이나 폐허를 보면 지금 이 시대의 멸망 이후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그뿐만 아니라 [[확산성 밀리언 아서/카드/요정|요정]]을 [[안드로이드]] 또는 [[강화인간]], [[확산성 밀리언 아서/카드|기사]]들을 [[클론]]에 대조하면 이게 과연 판타지인지 헷갈릴 정도. 또한, 거점의 배경 역시 레벨이 높아질수록 현재나 미래의 건물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과학적. * [[AirMech]] 단순한 로봇 AOS로 보이는 게임의 배경도 [[제3차 세계 대전|인류 대 전쟁]]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가 배경이다. * [[After the End]] 2100년 핵전쟁으로 미국이 멸망한 뒤 문명 수준이 중세로 돌아간 2666년을 다룬 [[크루세이더 킹즈 2]] 모드. * [[Breath of Death VII]] 인류가 대충 멸망하고 [[언데드]] 문명이 세워졌는데 이들의 멸망을 노리는 악의 세력이 나타나자 언데드 [[용자]] 파티가 결성돼서 세계를 구하러 간다는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 게임. 후속작으로 [[크툴루]]가 [[용자]]짓을 하며 세계를 구하는 [[Cthulhu Saves the World]]가 있다. * [[Crossout]] 전염병으로 멸망한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동차를 조립하여 싸우는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자동차와 기계를 숭배하며, 보행자는 겁쟁이와 동급의 욕설로 쓰인다. * [[Cytus]] [[Disaster|변이성 바이러스가 지구를 휩쓸면서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인류가 멸망해 사라지기 전에 저장해 둔 감정과 기억들을 모아놓은 아카이브인 '[[Cytus(Rayark)|사이터스]]'와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기억과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이를 관리하는 로봇 '[[Operators|오퍼레이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Cytus/스토리|챕터 'ALIVE']]가 이 과정과 줄거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DayZ]] 좀비 바이러스 창궐 이후의 세계. * [[Dead Ahead: Zombie Warfare]] * [[Day R Survival]]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장르의 생존게임이다. 배경은 1980년도 [[러시아]]로 [[미국]]이 [[러시아]]에 생물병기를 퍼트렸고 그 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나서 세상이 망했다. * [[Earth Universe 시리즈]] [[Earth 2140]]부터 2160까지 이어지는 시리즈. * [[Eastward]] 환경오염으로 괴생명체가 곳곳에 출몰하여 인류가 멸망해가는 중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곳곳에 잡동사니로 얼기설기 세운 작은 공동체에 모여 사는 중. * [[Endling - Extinction is Forever]] 환경오염으로 멸망해가는 지구의 마지막 여우가 되어 생존해가는 게임이다. * [[Endzone - A World Apart]] 대충 방사능으로 인류가 멸망한 뒤 문명을 재건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ELEX]] 혜성이 떨어진 여파로 문명이 1번 멸망한 이후의 세계관이다. * [[Escape from Tarkov]] 비록 세계 자체는 멸망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지만, 작중배경인 경제특구 'Norvinsk(노르빈스크)'의 외곽 도시 'Tarkov'(타르코프)가 폐쇄된 구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도시와 갱단에게 점거된 군사기지, 폐허 등의 모든 면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 [[Eve Project]] 사실 2018년 전쟁이 발발해 인류의 85%가 멸절한 상태였다. 후카가와 이오리는 이 전쟁으로 친구들을 잃고 '싸우지 않는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브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 [[FAR: Lone Sails]] * [[FAR: Changing Tides]] * [[Fate/EXTRA/세계관]] 세계에서 마력이 사라지고 천재지변, 자원한계 등 재앙이 벌어져 파멸을 맞이하는 세계다. * [[Fate/Grand Order]] 메인 스토리 자체가 흑막으로 인해 멸망한 지구를 돌려놓는 내용이다. 1부에서는 5000년의 인류사를 불태워버린 [[마신왕 게티아]]를 쓰러트리고 원상복구에 성공했지만 1년 정도만에 2부가 시작되고 [[이성의 신]]에 의해서 아예 지구 표면이 표백되어버렸다. * [[F.E.A.R. 시리즈]] 비록 [[페어포트]] 한정이긴 하지만, 1 후반이 시발점. 2부터는 본격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작, 3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지금은 소식이 없지만, 만약 4가 발매되면 본격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가 열리리라 생각된다. * [[I Am Alive]] 2012년 3월 [[Xbox network|XBLA]], [[PlayStation Network|PSN]], PC([[Steam|스팀]]) 등으로 출시된 게임. 진도 '''10.8'''의 [[대지진]]으로 황폐해진 도심을 배경으로 하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 [[KKND]] [[KKND2|시리즈]] 2079년 핵전쟁으로 지표는 황폐해지고, 지하로 피신한 생존자들과 지상의 돌연변이, 그리고 방사능으로 인공지능을 얻은 버려진 농업용 로봇들이 서로 치고받는다. * [[LISA: The Painful RPG]], [[LISA: The Joyful]] 화이트 플래시라는 의문의 대재앙이 일어나 여자들이 모두 멸종되고 모든 곳이 황무지가 되어버린 미국의 올래스(Olathe)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RPG. 무법자들 뿐만 아니라 조이(Joy)라는 마약을 먹어 돌연변이가 된 존재들도 있다. 매드 맥스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에 제목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전개가 압권인 게임. * [[Last Day On Earth: Survival]] * [[MOTHER 3]] 처음엔 배경을 노웨어라는 외딴 섬의 시골 마을 정도로만 설명해서 알 수 없지만, 이후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노웨어 섬의 정체는 전쟁으로 멸망한 세상에서 남은 인류들이 찾은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장소. 작 중 등장인물들은 노웨어 섬에 도착하기 이전의 기억을 지우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주민처럼 살아가기로 한 것이었다. * [[No More Room in Hell]] * [[Nuclear Throne]] 알 수 없는 이유로 세계가 멸망한 뒤의 황무지에서 Nuclear throne에 도달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돌연변이들이 주인공인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 경험치가 [[플루토늄]] 덩어리이며 돌연변이들이 넘쳐나고 방사능이 말 그대로 널려있는 것으로 보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에도 해당한다. * [[Path of Exile]] * [[RAGE]] 시리즈 [[소행성]] 충돌 후의 지구를 그리고 있다. [[RAGE 2]]는 RAGE에서 30년이 지난 후가 배경. * [[Rewrite(게임)|Rewrite]] 처음 분위기로는 전혀 알 수 없을뿐더러 게임을 클리어해도 제대로 이해 못 하면 단순한 종말론적 세계관의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지구가 이미 자원고갈로 멸망한 후 마지막 부흥의 기회를 잡고자 주인공과 진히로인이 발버둥치는 이야기이다. 즉,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미 지구는 루프를 거듭한 끝에 자원을 모두 소진해 멸망한 후이며, 작중의 배경은 달의 평행세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작중세계의 진짜 달에는 엉성하지만, 호흡은 가능한 대기환경이 존재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달에서 마지막 기회를 성취한 후에야 지구가 재생되어 마지막 루프가 시작되고 인류의 생존 여부를 건 주인공 최후의 인생이 이어지게 된다. * [[Road of the Dead]] [[플래시 게임]] 시리즈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Sheltered]] * [[Sheltered 2]] * [[SOMA]] 2103년에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온 육지가 바다로 뒤덮였고, 해저연구실 PATHOS-II의 연구자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멸망했다. 하지만 사이먼이 깨어난 시점에선 그 인간들조차 사라져 미쳐버린 로봇들과 괴물만이 남아있다. 다만 바다는 혜성충돌의 영향을 덜 받은 덕분에 상당수의 해양생물은 여전히 바닷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 [[Stray]] * [[Steins;Gate]] 및 [[Steins;Gate 0]] 작품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루는 것은 아니나, 작중 β 세계선의 미래는 2011년에 미국과 러시아의 [[타임머신]] 개발 경쟁으로 일본에서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 핵을 난사한 끝에 세계 인구는 67억에서 10억으로 감소하게 되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를 맞이하게 된다. 문구로만 보면 다른 작품보다 심해 보이지 않지만 [[Steins;Gate 0]] 중간에 잠깐 나오게 되는 2036년의 아키하바라는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자체. * [[Surviving the Aftermath]]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유통 예정인 게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문명을 재건해내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Technobabylon]] 인도와 파키스탄과 중국 사이에 핵전쟁이 벌어져 인도는 방사능 구덩이투성이가 되고 중국은 붕괴하고 새로운 공화국이 들어섰으며, 일본 히로시마와 싱가포르가 핵 공격을 받았고 미국 또한 내전으로 동서로 분단된 2087년의 미래가 배경이다. * [[Timberborn]] 가뭄을 이기지 못하고 멸망한 인류를 대신하여 [[비버]]들이 지구를 지배하고 문명을 건설하는 게임이다. * [[Zero Siever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